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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팁

해외 장보기 꿀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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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가면 장기체류를 하던, 여행을 가던 마트는 꼭 가는 편인데요! 

오래 머물땐, '어디서, 어떻게 장을 보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 입니다. 

 

물가가 싸다고 알려진 나라에서도, 

자칫 잘못하면 비싸게 장을 볼 수 있으니, 아래 꿀팁을 꼭 확인해보세요! 

 

 

1. 동네슈퍼 - 가장 빠르고 가깝지만, 가격은 평균 이상 

해외 장보기 꿀팁 총정리!

대부분의 체류자나 여행자들이 도착하자마자 찾게 되는 곳이 동네 슈퍼 입니다. 

바로 숙소 근처에 있고, 기본적인 생필품은 다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합니다. 

 

하지만 

 

  • ✅ 장점 : 가깝고 빠르며, 영어/한국어 안내문이 있는 경우도 많음
  • 단점 : 물가가 비싸고, 상품 구성이 단조로운 경우가 많음

생수, 스낵, 세재류처럼 '급하게 필요한 품목'만 근처 슈퍼에서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대형마트 - 가격과 품질의 균형, 익숙한 포맷

해외 장보기 꿀팁 총정리!

Carrefour, Lidi, Spar, Auchan등

유럽이나 중동 지역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마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품질관리가 잘 되어 있고, 브랜드 제품도 많아서 초기 정착 시엔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 ✅장점 :  번에 다양한 품목 구매 가능, 카드 결제 OK
  • 단점 : 일부 국가는 마트 물가가 동네 시장보다 비쌀 수 있음

여기서 꿀팁! 

종종 마트 멤버쉽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만 특가로 제공되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장기 체류를 하는 경우라면 멤버쉽 혜택을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당 마트에서 어플로 특가 상품을 미리 보고, 장을 보러가면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으니 앱이 있다면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3. 현지 전통 시장 - 로컬분위기 + 가격 절약의 핵심

해외 장보기 꿀팁 총정리!

처음에는 언어 장벽 때문에 꺼려질 수 있는 곳이지만,

현지 시장이야말로 진짜 '체류자 물가'를 반영하는 장소입니다. 

 

  • ✅장점 : 야채, 과일, 향신료등은 무조건 싸고 신선함 , 현지인처럼 구매 가능
  • 단점 : 흥정 필요 / 카드 결제 불가한 곳 있음 / 위생 상태는 지역차 있음 

시장은 아침 일찍 방문하면 신선한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회용 장바구니나 에코백, 소량의 현금을 필수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가격표가 없는 곳에서는 미리 현지어 숫자를 외워가시면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체류자 커뮤니티 정보 활용 - 시간과 돈을 동시에 절약 

 

해외 한인 커뮤니티나 로컬 체류자 포럼에서

'현지에서 싼 마트'. '한국 식자재 구입처', '현지 할인 정보' 등을 자주 공유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인 교민 카페', 'Reddit' 게시판 등이 있습니다. 

'장보기 꿀팁, 할인정보'는 로컬 주민들보다 체류자가 더 많이 공유해줍니다. 

해당 도시의 체류자 그룹에 가입하면 최신 할인 정보나 마트위치, 후기까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장소별 장단점을 알면 장보기가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해외 생활에서 장보기는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생활비 절약, 현지 적응, 식문화 이해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장기체류를 계획중이라면, 각 마켓의 특성과 가격차이, 장보기 루틴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진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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