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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팁

해외 인터넷 eSIM VS 현지 유심 전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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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착하자마자 와이파이가 없다면?

해외 인터넷 eSIM VS 현지 유심 전격 비교

해외에 나가게 되면 비행기표, 숙소, 그리고 그 다음에 준비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 일 것입니다. 

실제로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짐찾고, 환전하고, 교통편을 찾으려면 인터넷은 필수 인데, 도착 시간에 따라 현지 유심을 구매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당황했던 기억, 모두 있으시죠?

 

하지만, 해외 도착 후에도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eSIM 요금제 – 도착 전 미리 개통 가능

eSIM이란?

실제 유심침 없이, QR코드만으로 개통되는 전자 유심을 말합니다. 

 

휴대폰 '설정'-> '이동통신' 메뉴에거 바로 등록이 가능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eSIM 서비스는 Airalo, Holafly, Ubigl 같은 곳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말톡, 도시락유심, 유심스토어 등이 있으며, 

왠만한 해외 eSIM은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외 인터넷 eSIM VS 현지 유심 전격 비교

장점

✅ 출국 전 한국에서 바로 인터넷 설정 가능 

✅ 실시간으로 개통이 가능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설정을 통해 인터넷 연결 가능

✅ 여행 기간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 선택 가능

 

단점

❌ 대부분이 통화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나, 앱 제공 회사의 프로모션 등으로 통화가 가능하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

❌ 장기 체류시에는 현지 보다 요금이 더 비싼 편

 

실제 조지아 입국 시에 Airalo에서 10GB eSIM을 사서 미리 개통했었는데요!

공항 도착해서 바로 카카오톡, 구글 맵 등을 쓸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답니다. 

 

Airalo 링크 : https://www.airalo.com/

 

 

2️⃣ 현지 유심 개통 - 장기 체류자에게 적합

현지 유심이란?

말 그대로 현지 통신사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공항에서 개통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에 KT, SKT가 있다면, 해외에는 Orange, Vodafone, Maftk, Telcel 등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장점

통화/문자 + 데이터까지 다 되는 요금제

장기 체류 시, 요금이 eSIM보다 저렴

 현지 주소나 신붕증만 있으면 개통 가능

 

단점

언어 장벽(현지어로 설명해야 할 수도 있음)

 개통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음

 통신사마다 서비스 질 차이가 큼 

 

조지아에서 장기 체류하는 다른 친구는 Magti 매장에서 직접 개통했다고 하는데요! 

여권 보여주고, 현금 약 20리라 정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개통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매장에서 친구 스스로 영어로 설명하는게 조금 어려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해외 인터넷 eSIM VS 현지 유심 전격 비교

 

3️⃣ 요금, 속도, 편의성 비교 (2025 비교)

항목 eSIM (Airalo 등) 현지 유심 (예: Magti)
개통 방식 QR코드로 즉시 가능 매장 방문 필요
요금 1030달러 (515GB) 월 5~10달러 (무제한도 있음)
속도 안정성 중간 이상 통신사마다 상이 (보통 더 안정적)
통화 가능 여부 ❌ 거의 없음 ✅ 가능
장기 체류 적합도 🔄 보통 ✅ 매우 적합
단기 여행 적합도 ✅ 매우 적합 🔄 보통
추천 대상 여행자, 디지털 노마드 체류자, 유학생

 

 

 


여행 기간이 장기냐 혹은 단기냐에 따라 선택

해외에서 일주일~한 달 정도 머무는 단기 체류라면 

eSIM을 쓰는게 좋습니다. 

 

3개월 이상 장기 체류를 하는 사람이라면,

현지 통신사 유심 개통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도착 시간에 현지 유심의 개통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면, 

출국 전에 eSIM을 단기로 먼저 개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지 유심은 eSIM 먼저 쓰다가 현지 생활이 익숙해지면 개통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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